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동천자연식물원에 다녀왔다!
입장료는 성인은 1만원, 아동은 1.5만, 영아는 5천원이다!
들어가면 비단잉어들이 반겨준다.
매표소에 소동물 간식이 같이 구비되어있다.
비닐하우스에 들어가면 토끼, 염소, 돼지, 앵무새, 기니피그, 육지거북이 등을 볼 수 있다!
매표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먹이를 줘보자!
어린 아이들과 같이 온 젊은 부부가 많았다.
아이들은 뛰어놀기도 하고 동물들도 보고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 거 같다.
자연은 아이들의 가장 큰 스승!
동천 자연식물원에서는 동요가 흘러나온다.
오랜만에 동요를 들으니 그 가사가 새롭게 다가왔다.
♬어른들은 모를꺼야 아이들이 해인 것을
앵무새 밥주기! 너무 재밌다.
직원분께서 모이를 손에 주시면 그 손을 새장에 넣으면 새들이 와다닥 손에 몰려든다.
손 위에 올라와서 모이를 쪼아먹는 새들을 보면 참 귀엽다.
비닐하우스에서 나와 건너편 건물로 들어가면 1층에서 닥터피쉬 체험을 할 수 있다!
처음이라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.
간질간질 이상한 느낌!
나... 먹을 거 많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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